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노후 전통시장인 영진시장이 25층 규모의 아파트 겸 오피스텔, 생활SOC 시설로 탈바꿈한다.
1970년에 지어진 영진시장은 지난 2017년 진행한 정밀안전진단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노후, 불량 건축물이다. 인근 지역이 노후 주거지에서 신길뉴타운으로 개발됨에 따라, 영진시장의 재개발도 오래전부터 논의돼왔지만,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재개발은 지지부진하던 상황.
20여 년 가까이 표류하던 재개발이 다시금 본격 논의된 건 지난 3월, 영진시장이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 시범지구’로 선정되면서부터다.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과 연계한 안전우려 건축물 긴급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2만 2천m2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를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창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주거단지 계획을 수립하고자 ‘영등포 영진시장 재개발사업 설계공모’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파트 104세대, 오피스텔 46세대, 이를 지원할 생활 SOC시설과 상업시설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의 효율적 배치’, ‘공공주택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창의적 디자인’, ‘지역사회와 입주민의 소통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복합 주거단지 계획을 제시하면 된다.
50년 만에 변화를 앞둔 영진시장, 그 잠재력을 발굴할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1. 응모자격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업체 (LH 공동주택 현상설계에서 ‘2020년 당선가능 건수’를 초과하여 당선된 업체는 응모 불가)

2. 일정
(1) 신청: 5.21(목)~26(화) 오후 5시까지 (방문, 팩스, 이메일 제출)
(2) 질의접수: 5.26(화) 오후 5시까지 (이메일 제출, kdk9503@lh.or.kr)
(3) 질의응답: 6.1(월) (홈페이지 공지, http://cotis.lh.or.kr)
(4) 제출: 6.29(월) 오후 3시까지 (방문접수)
(5) 심사: 7.7(화)
(6) 발표: 7.8(수)

3. 제출물
– 설계도집 (A3, 지정축적, 30부)
– 작품설명서 및 설계개요 (A4, 30부)
– 모형 (1:400)
– USB (관련 자료 일체 수록)
– 응모신청 접수증 외 구비서류 일체

4. 심사위원
– 주용선 (호남대학교)
– 정금호 (전남대학교)
– 박창배 (부산대학교)
– 이강주 (창원대학교)
– 공순구 (홍익대학교)
– 김종대 (한국토지주택공사)
– 박광열 (한국토지주택공사)

5. 시상내역
– 최우수상(1): 설계권 부여
– 기타 입상작(최대 4):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

6. 문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정비사업처 / T. 055.922.4227 / F. 055.922.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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