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플라자 제안설계공모

1970년,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에 지상 31층의 마천루가 들어섰다. 한국 근현대건축의 거장 김중업이 설계한 ‘삼일빌딩’이다. 높이 110m, 당시로써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삼일빌딩은 인근에 위치한 세운상가, 청계고가도로와 함께 종로를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매김해왔다.
1985년 63빌딩이 완공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타이틀은 내어주게 됐지만, 한국 건축사의 한 획을 그은 최초의 마천루 오피스이자, 1970년대 한국의 고도성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문화유산인 삼일빌딩에 서울관광재단의 새 보금자리 ‘서울관광플라자’가 마련된다.
대상 공간은 1층 로비 일부와 지상 4~11층으로, ‘거버넌스 거점공간’, ‘이노베이션 거점공간’, ‘인큐베이팅 거점공간’, ‘커뮤니케이션 거점공간’으로 나누어, 관광객, 시민, 관광 관련 스타트업과 관계기관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관광·문화의 새로운 동력이 삼일빌딩이라는 의미 있는 건물 안에서 어떻게 꽃 피울 수 있을지, 그 시너지를 극대화할 참신한 제안들을 기다린다.

1. 응모자격
국내·외 건축사 또는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전문가 (1팀 3인 이내)

2. 대상지
삼일빌딩 내 1층을 로비 중 일부를 포함한 지상 4~11층 내부

3. 일정
(1) 등록: 4.15(수)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등록)
(2) 질의접수: 3.30(월)~4.1(수)
(3) 질의응답: 4.6(월)
(4) 제안서 제출: 4.20(월)~22(수)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제출)
(5) 1차 심사: 4.23(목)
(6) 2차 심사: 4.24(금)
(7) 발표: 4.27(월)

4. 제출물
– 도판 (14,400ⅹ8,100 픽셀, 2매, JPG, 300dpi)
– 대표 이미지 (1개, JPG, 300dpi)
– 그 외 이미지 (2개, JPG, 300dpi)
– 입면도, 각 층 평면도 (JPG, 300dpi)
– 설계 개념도 (JPG, 300dpi)
– 신청서 및 참가 서류 일체 스캔본 (압축파일 1개, PDF)

5. 심사위원
– 이충기 (서울시립대)
– 김정임 (서로아키텍츠)
– 이현호 (홍익대학교)
– 임미정 (stmpj 건축사사무소)
– 임진우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 박종훈 (예비심사위원, 공모PA, 비컨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

6. 시상내역
– 당선작(1):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
– 우수작 및 가작(4인 이내): 보상비 지급

7. 문의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플라자 TF팀 / 02.3788.8141
공고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