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일

'운생동건축사사무소'에 대한 검색결과

숲과 하늘과 구름이 내려앉은 시적 공간

불암산 전망 파빌리온Observation tower - Imagination circle 운생동건축사사무소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 가벼운 산책 중에 만나게 되는 두 계단은 걸음을 공중으로 이끄는 ‘하늘길’처럼 서 있다. 유선형의 그 길을 따라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며 계단을 다 오르고 나면 새로운 광경이 펼쳐져 ...

서산 중앙도서관 설계공모

서산시서산 중앙도서관 설계공모 현 서산 시립도서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화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및 독서 공간 제공을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고품질의 복합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앙도서관을 신축하기로 하고, 최적의 안을 선정하기 위해 설계공모를 개최한다. 대상지는 예천 ...

단절에서 융합으로, 벽에 관한 새로운 경험

크로노토프 월 Chronotope Wall 운생동건축사사무소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 최고 높이 12m에 총 13개의 벽, 헤이리예술마을에 새로이 들어선 근린생활시설의 첫 인상과 정체성을 이야기하자면 가장 먼저 끄집어내게 될 표현일 것이다. 책장 속 북엔드처럼 공간을 질서 정연하게 구획 짓고 있는 모습에 도열된 ...

국가문헌보존관 설계공모, ‘신한건축사사무소’ 당선

기사입력 2021-08-11 우리나라 지식의 중추인 국립중앙도서관. 그곳의 보존서고는 2023년이면 포화 상태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전자책과 동영상 등 정보 매체의 유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도 한몫을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보다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는 ...

강서구 통합신청사 국제설계공모, ‘해안건축+H Architecture P.C’ 당선

기사입력 2021-08-10 강서구의 새로운 행정 구심점이 될 통합신청사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종 당선작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H Architecture P.C.가 공동 응모한 '강서 진경'이다. 현 강서구 청사는 1977년 개청한 노후 건축물이다. 시설의 노후화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협소한 공간 탓에 유관기관들이 ...

충남미술관 국제설계공모, ‘디에이그룹+UN스튜디오’ 당선

기사입력 2021-07-23 2024년 3월, 내포신도시에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국제지명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주인공은 '디에이그룹+UN스튜디오' 팀이다.  충남미술관은 '대한민국의 가장 젊은 미술관', '모두가 참여하는 미술관'을 목표로 하는 21세기형 미술생태계의 허브다. 대상지는 내포신도시 문화시설지구 내의 26,478m2로, 인근에는 충남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예술의 ...

‘이동성’과 ‘움직임’에 관한 건축적 언어

2012 여수 엑스포 현대자동차 그룹관Hyundai’s pavilion for the 2012 Yeosu Expo embodies the company’s innovation and drive 운생동건축사사무소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 거대한 백색 가리비가 보이는 것도 같고, 파도가 부서질 때 부풀어 오르는 흰 거품이 형상화된 것도 같다. 격하게 파도가 ...

도시와 소통하고 호흡하는 건축적 울림통

금호복합문화공간 크링 운생동건축사사무소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 도시가 마주하고 있는 것은 거대한 울림통이다. 강철구조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물성이 지극히 도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감수성과 의미를 표출한다. 건물 정면에 입체적으로 크고 작게 번져나가는 듯한 원형의 파장은 도시를 향해 온몸으로 말을 건네는 것 같다. 내재하고 ...

에너지원이 되는 대지가 지붕에 오르다

코오롱 E+그린하우스 운생동건축사사무소 | Unsangdong Architects Cooperation 인류사회가 좀 더 나은 문명화를 향해 나아갈수록 자연환경은 후퇴해가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폐허가 되고 있다. 인류 문명을 두고 ‘필요악’이라고 묻어두기에 오늘날 환경의 문제는 너무 커져버렸다. 지구온난화, 자연고갈, 에너지고갈, 이 모든 문제가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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