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의 국제설계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당선작은 주.케이지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의 ‘Timeless LINE: 지속 가능한 언어로 평택역 광장을 이야기하다’이다. 이번 광장 설계는 평택역 일대 원도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역사 광장(11,997.5m2)을 새롭게 조성하고, 평택역 오거리에서 박애병원까지 200미터 구간을 차 없는 거리(3,950m2)로 설정해 지역 ...
기사입력 2023-04-12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사업의 본격화로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한다. 1994년 진주성 내에 개관한 국립진주박물관은 시설 노후화 문제가 제기됐지만, 사적지에 위치해 보수를 진행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이에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겸해 해당 용지 일원으로 이전 건립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
인천 검단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의 결과가 발표됐다. 당선작은 운생동건축사사무소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소통의 풍경Communication-Scape’이다.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본래는 검단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재 관리를 담당할 박물관과, 부족한 독서 인프라를 ...
기사입력 2023-03-16 인천광역시인천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현 인천광역시 청사는 준공 40년을 목전에 둔 건축물이다.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화재 등 재난 발생에 취약함은 물론이고, 업무 공간 역시 턱없이 부족한 상황. 그 대안으로 2006년 옥상층을 증축했지만, 근무 환경은 열악하고 사무공간의 분산으로 인해 ...
글 전효진 기자, 전진석 인턴기자 박물관과 미술관, 근대 산업 유산이 모인 새로운 유형의 문화시설, '인천뮤지엄파크'의 청사진이 공개됐다.인천시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국제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토문건축사사무소 + 건축사사무소엠피아트 + 티피엘건축사사무소' 팀의 '경관의 기억'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인천뮤지엄파크는 지금까지 인천시에서 개별적으로 기획되었던 문화예술 관련 사업들을 ...
기사입력 2022-12-16 평택시평택역 광장 조성 국제설계공모 평택시는 평택역 주변 활성화와 주변 지역의 정비, 지속가능성 등의 사회적 요구를 감안한 미래지향적 역세권 관리 목표를 정립하고, 대상지의 공간 구조와 토지이용 특성 등을 고려한 기능을 부여하며, 토지 이용의 합리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평택역 광장 조성 ...
기사작성 2022-11-04 인천도시공사인천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 박물관과 도서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14호 근린공원 내에, 이러한 두 가지 서로 다른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검단신도시와 인천 서북부 일대에서 출토된 유물관리를 위한 '박물관'과, 현재의 부족한 장서 수용 ...
농작물의 우량종자를 생산하고 토종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연구기관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월부터 추진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은 미국 건축가 'Young & Ayata LLC'의 작품이다. '식량이 곧 자원인 시대'에 '농업의 반도체'로 불리는 종자는 식량 주권의 핵심 요소이다. 경상북도 농업자원관리원은 이러한 ...
쓰촨성 남쪽에 위치한 이빈은 양쯔강이 시작되는 도시이자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이름난 도시이다. 또한, 4천 년이 넘는 긴 양조 역사를 지닌 도시이기도 한데, 중국을 대표하는 양조사인 우량예 그룹도 이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우량예 그룹의 전통주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