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민 기자 가로공간 중심의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그 두번째 사업으로 '안산신길2지구의 마스터플랜이 공개됐다. 다층적 흐름의 공간구조를 제안한 주.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안이 최종 당선했다. 작년 말,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는 기존 도시계획의 여러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하고자, 가로공간 중심의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고안해 공동지침을 ...
국토교통부2020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한옥의 다양화와 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온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그 열 번째 막이 올랐다.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준공·계획·사진부문으로 진행됐던 예년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
국토교통부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 잘 지어진 공공건축물은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공공발주자의 노력과 지역주민의 공감이 더해질 때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한 공공건축물이 된다.국토교통부는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발주자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개최한다. ...
획일화되고 단절된 주거단지에서 다양하고 열린 주거단지로, 개인 중심의 공간에서 지역공동체 중심의 공간으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변화의 모멘텀이 될 ‘과천과천지구’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됐다. 논밭의 ‘이랑과 고랑’에서 착안해 도시와 자연을 조화시킨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안으로, 공공성이 강조된 새로운 도시의 전형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공공건축가에 전숙희 위촉돼 오는 2025년 1월, 세종시에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개관한다. 완공때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와 자문을 할 전담 공공건축가로 와이즈건축의 대표 전숙희가 선정됐다. 세종시는 2010년대 초반부터 시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적인 문화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하에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을 추진해 ...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2019-2020 시즌 4차 도시재생세미나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가 오는 1월 30일 ‘골목길’을 키워드로 도시재생세미나를 개최한다. 2017년부터 매해 열리는 도시재생세미나는 건축가, 도시전문가, 활동가, 시민이 모여 도시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한다. 2019-2020 시즌은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
국가건축정책위원회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 '공공건축이 말하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가 주최하는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 '공공건축이 말하다'가 11월 29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다. 공공건축 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5기 국건위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
국토교통부2019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 공공건축물은 우리의 일상 속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잘 지어진 공공건축물은 도시 경관을 개선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국토교통부는 국내에 지어진 공공건축물 중 우수한 건물을 선정하고, 공공건축 조성을 위해 힘쓴 공공기관 ...
매년 5천 동 이상 건립되는 공공건축물(주민센터, 도서관, 학교,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등 주요 생활 SOC)은 그동안 개발 시대의 양적 성장 과정에서, 지역과 관계없이 획일화된 외관과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디자인으로 지어져 주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을 느낀다는 지적이 많았다.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과정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