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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새 보금자리를 포함한 대규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전 한전 본사 부지로, 대지면적 7만9,342m2의 거대한 땅이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어디서나 혁신이 일어나고,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선사하며, 24시간 살아있는 시간이 흐른다’를 개발의 원칙으로 삼는다.
단지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을 비롯해 호텔, 업무시설, 컨벤션, 전시관, 상업시설 등으로 채워진다. 코엑스부터 탄천, 잠실운동장, 한강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MICE 건물인 셈이다. 이는 기업회의, 업무관광, 컨벤션, 전시, 네 분야를 통틀어 이르는 서비스 산업 건물을 일컫는 말로, 197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코엑스가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따라서 새롭게 들어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Global Business Center, 이하 GBC 를 코엑스와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지가 하나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 국제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기대의 목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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