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 보이는 수장고,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설계한다
당선작_헤르조그 앤 드 뫼롱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를 설계할 건축가로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선정됐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대지면적 5,800m², 연면적 19,500m²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을 투입하여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지난 9월 8일 국제설계공모를 시작했다. 서울시가 초청한 국내외 유수의 건축가 ...
당선작_헤르조그 앤 드 뫼롱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를 설계할 건축가로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선정됐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대지면적 5,800m², 연면적 19,500m²에 조성비(공공기여비) 1,260억을 투입하여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지난 9월 8일 국제설계공모를 시작했다. 서울시가 초청한 국내외 유수의 건축가 ...
글 박정란 인턴기자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 , 이하 HdM) 의 국내 첫 프로젝트인 송은문화재단의 신사옥 ‘ST송은’이 9월 30일 개관했다. 송은문화재단은1989년 설립 이래 ST인터내셔널(대치동 구 삼탄) 사옥 내에 위치한 ‘송은 아트큐브’와 ‘송은 아트스페이스’, 현 신사옥 ...
지난 10월 24일, 송은아트센터 신사옥 겸 갤러리 설계를 맡은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론이 한국을 찾았다. 송은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 이래 대치동 삼탄 사옥 내의 송은 아트큐브, 청담동 에 위치한 송은 아트스페이스, 그리고 최근 한시적 운영이 종료된 후 신사옥 건립을 준비 ...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의 올해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다. 건축물 부문에서는 ‘신길중학교(사회공공)’, ‘네이버 1784(민간)’, ‘세종 한신 더 휴리저브Ⅰ(주택)’이, 신진건축사 부문에서는 ‘종암 스퀘어’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건설부와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1994년부터 대한건축사협회가 개최해오던 ‘한국건축전’과, 2019년부터 국토부가 주최하던 ‘대한민국 ...
글 박정란 기자 제40회 서울시 건축상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 건축물에 수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완공부문 대상은 주.이집건축사사무소의 ‘신길중학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3작품, 우수상 9작품 총 13작품이 함께 ...
ST송은빌딩ST International HQ and SONGEUN Art Space 헤르조그 앤 드 뫼롱 | Herzog & de Meuron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서울에서도 가장 화려하기로 꼽히는 이 거리에, 강렬한 기하학적 형태로 단번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이 들어섰다.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이 ...
기사입력 2023-09-14 서리풀 개방형수장고 대상지 서울시가 ‘보이는(미술관형) 수장고’를 건립한다. 서초구 구(舊) 정보사 부지에 2028년 예정된 수장고는 보유한 모든 소장품과 미술품의 복원 과정까지 100% 공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로, 미술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미술관형 수장고’는 미술관의 일방적인 소통방식에서 벗어난 ‘융합형 뮤지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