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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스틸
한옥 지붕 밑 일상의 여백
스테이 환기 디자인투톤 ‘맑고 서늘하다’는 의미를 담은 ‘청량’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왠지 이 공간 안에서는 많은 것들이 다르게 다가올 것만 같다. 똑같은 바람이 불어 오겠지만 집안 곳곳을 흘러다니는 그 기운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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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매장으로 탈바꿈한 1930년대 주택
SPMA 부티크 매장SPMA Store 아틀리에 tao+c | Atelier tao+c 전형적인 길갓집의 1층을 개조한 이 프로젝트는 하중을 지지하는 벽돌 벽과 목재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벽이 개조에 제약 요건으로 작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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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을 바라보고 흘려보내는 틀
인페쏘INFESO 건축사사무소 OCA 최대한, 건물의 형태를 내려놓은 모습이다. 건물 안에 담겨질 프로그램 또한 최대한 압축하여 단순하고 추상적인 이미지만 갖추고자 한 것 같다. 공간의 형태는 있으나 공간으로서 인식되기보다는 그저 주변의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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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YAP 수상작 ‘지붕감각’ 갈대발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바람에 너울거리는 움직임, 서걱서걱 소리. 자연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이 모든 감각이 서울 한복판 지붕 아래에서 이뤄진다면? 올여름, 잠자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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