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수공간'에 대한 검색결과

수공간을 중심으로 엮은 시나리오

모나무르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HB건축사사무소 한 시골 소녀의 꿈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충청남도 아산에 들어선 복합문화시설 '모나무르'의 이야기다.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문화예술 공간을 짓고 싶었던 소녀의 바람은 40여 년이 지나 비로소 실현되었다. 그렇게 ...

지역의 지형과 전통에 공명하는

운촨 자연빛 아트 센터 에디터 한정민  글 김소원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아크-에이지-디자인 중국의 소수민족 후이족 자치구인 은촨시는 황하강 상류에 펼쳐진 닝샤 평원에 자리한다. 은촨시에는 공업 지구가 개발돼 있는 반면, 국가 유적이 다수 산재한 역사 지구 또한 남아 있어 크게 두 구역으로 ...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정영선 개인전

취재, 글 전효진 차장, 정영진 기자  편집 조희정  “조경은 땅에 쓰는 시입니다. 보는 이의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뛰듯.. 우리가 섬세하게 손질하고 쓰다듬으며 가꾸는 정원이 치유와 회복,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랍니다.” – 정영선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작품 ...

대구 수성못 수상공연장·수성 브릿지 지명설계공모: 오피스박김, 준야 이시가미 당선

수성못 수상 공연장 당선작 _ 오피스박김 수성 브릿지 당선작 _ 준야 이시가미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구 수성못 수상 공연장과 수성브릿지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수상 공연장에는 오피스박김Office ParkKim, 한국이, 수성 브릿지에는 준야 이시가미junya.ishigami+associates, 일본가 최종 당선됐다. 대구시 수성구는 ...

가락시장 정수탑,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네드 칸 만나 예술명소로 재탄생 준비

가락시장 정수탑 프로젝트 '비의 장막(Rain Veil)'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사거리에는 32m 높이의 깔때기 모양을 한 정수탑이 서 있다. 1986년 가락시장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하수 저장용 고가수조로 축조된 이 정수탑은, 2004년 물 공급 방식이 바뀌면서 쓰임을 잃고 20여 년째 가동을 멈춘 ...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기사입력 2024-02-21 대전시가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를 연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이종수 미술관 건립에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의 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준 높은 건축디자인을 먼저 확정한 다음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건축비 제한으로 겪는 ...

경관과 건축의 미학

솔올미술관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김소원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마이어 파트너스 소나무가 많은 고을이라 해서 이름 붙었다는 '솔올'. 짙푸른 바다와 늘푸른 산지가 아름다운 풍광을 그리는 강릉 교동 지역의 이야기다. 백색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솔올 미술관이 소나무의 고장, 강릉 산지를 ...

숲이 흐르는 풍경

아나키아 카페 레스토랑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 우거진 녹음이 맑은 공간 안에 고스란히 담긴다. 땅도 멈추지 않고 자연스레 공간 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런 자연을 향해 건물도 적극적이다. 투명한 창을 통해 숲을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 서로를 ...

느림으로의 초대

한옥스테이 '늦잠' 에디터 현유미 부장  자료제공 디자인투플라이 스르르 잠에서 깨어난 아침. 눈가엔 따사로운 햇살이 아른거리고 창밖에서는 참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온다. 주변을 둘러싼 묘한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느껴지는데다가, 이상하리만치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면, 당신은 지각이다. 하지만 이곳 ‘늦잠’에서는 걱정 없다. 포근한 침대보가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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