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벽돌 변주로 빚어낸 익숙하고도 새로운 풍경
아치울 주택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서울의 동쪽 끝 아차산 능선이 부드럽게 흐르는 골짜기에 아치울 마을이 자리한다. 북적거리는 서울 시내가 지척이지만, 산자락에 둘러싸인 마을은 고요하기만 하다. 여유롭게 흐르는 한강을 보고 있자면 마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라도 와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치울 마을에는 ...
아치울 주택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서울의 동쪽 끝 아차산 능선이 부드럽게 흐르는 골짜기에 아치울 마을이 자리한다. 북적거리는 서울 시내가 지척이지만, 산자락에 둘러싸인 마을은 고요하기만 하다. 여유롭게 흐르는 한강을 보고 있자면 마치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라도 와있는 듯한 느낌이다. 아치울 마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