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요일

'restaurant'에 대한 검색결과

숲이 흐르는 풍경

아나키아 카페 레스토랑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한정민  자료제공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 우거진 녹음이 맑은 공간 안에 고스란히 담긴다. 땅도 멈추지 않고 자연스레 공간 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런 자연을 향해 건물도 적극적이다. 투명한 창을 통해 숲을 바라보고 또 바라본다. 서로를 ...

나뭇가지 캐노피와 이어지는 열린 공간

타나탑 캐노피 가든  에디터 한정민  글 정효정  자료제공 RAD+ar  캐노피 가든은 타나탑 체인이 운영하는 카페 겸 바로, 인도네시아 자바주 베카시의 주거밀집지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 안이 훤히 보일 정도로 개방적인 공간을 만들어 위치상의 장점을 더욱 특화한 모습이다. 사실상 건물 자체는 정원에 캐노피처럼 ...

단단함이 물처럼 흘러내리는 커튼 메쉬의 유혹

리버티 라운지Liberty Lounge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 | Simplex Architecture 스틸이라는 물성에서 번져나는 강한 인상이 있다. 그 차고 단단함이 물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흘러내린다. 그 이중성이 묘하게 유혹적이다. 전면부의 표정을 책임지고 있는 커튼메쉬다. 스틸 소재의 수많은 반원들이 커튼 같은 곡선을 그리며 떨어져 내린다. ...

무심한 외관과 한옥을 닮은 배치로 망망대해의 풍경을 담은 집

오륙도 가원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용호동 백운포 일대는 문명의 영향을 받기 전만 해도 풍광이 수려하고 맑은 볕이 잘 드는 고요한 터였을 것이다. 그러나 포구가 메워지고 군함이 들어오면서, 이곳에도 산을 가로지르는 산복도로가 생겨났고, 지금은 여느 곳과 다름없이 대형아파트가 풍경을 ...

포스트 코로나 건축 공모전 당선작 발표

코로나19 이후, 우리 도시와 건축은 어떻게 달라질까? 서울시는 지난 6월, 그 변화를 미리 예측해보고 보다 선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 건축-포스트 코로나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건축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과, 젊은건축가를 대상으로 한 영상 공모전, 두 ...

헤럴드 디자인 포럼 2018

글 부은빈 인턴기자   Designing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 헤럴드 디자인 포럼 2018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독일의 계몽주의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한 말이다.그리고 300년이 지난 지금, 그 명제는 아마도 이렇게 바뀌어야 할 듯 하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디자인이다'라고. 모더니즘이 태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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