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 수요일

'iroje khm architects'에 대한 검색결과

관입과 관통이 순환되는 유람의 즐거움

가온재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먹색의 텐트가 연이어 쳐진 같기도 하다. 힘 있게 솟구쳐 오르다가는 금세 미끄러져 내려오고, 내려와서는 살짝 처마를 들어 올리며 은은한 곡선미를 그리며 번져 나간다. 직선과 곡면이 교체되어 만들어 내는 리듬감 있는 흐름이 역동적이고 입체적이다. 지붕도, 그 ...

SO-p01.tif

작은 땅이 경작한 풍요로운 공간 체계

소다헌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속살이 들여다보이듯 스테인리스 스틸망 안에 집이 담겨 있다. 작은 안마당까지도 둘러싸여 있는 그 모습이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망 내부에서 외부로, 다시 망 외부에서 내부로 움직여지는 일상과 환경들이 망 안에 고스란히 농축된다. 이렇듯 망을 기준으로 안팎의 ...

파편적인 공간들을 선으로 나누는 비건축적 풍경

경독재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굵고 하얀 빗줄기처럼 사선으로 쏟아져 내리는 철재 가림막이 인상적이다. 파도가 일 듯 마디마디 골곡마저 강해서 거리 모퉁이에 자리한 집이 역동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느낌이다. 알루미늄파이프스크린이다. 삼면이 드러나기 쉬운 위치인 만큼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내부를 가려주고, 직사광선과 ...

흩어진 공간들이 극적으로 소통하는 지혜

혜로헌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좌우 양측이 대구를 이루는 적삼목 상층부와 그 아래 노출콘크리트 하단부가 단출하고 정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밖으로 드러난 단순하고 차분한 모습으로는 내부의 복잡다단함과 입체적 구성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밖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공간이 열리는 지점은 대문을 ...

사라진 시간과 장소를 복원하고 품은 켜

와선재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부식된 담장 사이로 한옥 풍경이 정겹게 마중을 나온다. 오래된 흑백사진을 보는 듯 그리움이 묻어나고 따뜻한 위로와 안식을 건네는 것 같다. 대문을 들어선 아담한 마당에서도, 마당을 향해 활짝 열려 있는 거실에서도, 주방의 네모난 창문을 통해서도, 2층 ...

빛을 머금고 떠다니는 유리정원의 향연

자안재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뒤로 올려다 보이는 산 능선을 똑 닮은 모습이다. 산봉우리를 따라 솟아오르고, 꺾여 내려오는 흐름을 따라 집도 흘러내린다. 주변 풍광을 의도적으로 따르고 그 맥락에 동참함으로써 조화를 꾀한다. 저무는 태양빛에 묘한 보랏빛을 발하는 지붕이 작은 언덕처럼 ...

빛과 바람과 숲이 거니는 백색의 통로

타운하우스 ‘스텔라피오레’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타운하우스들이 자리한 대지와 외부 도로 사이 실개천이 흐르고 있다. 마치 속세와의 경계를 그리듯 선을 긋고 있는 작은 내를 건너가면 도시와는 실로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복잡하며 획일적인 도시풍경을 뒤로 하고 안락한 안식처로 들어서는 느낌이다. ...

산수가 흐르고 나비가 노니는 트라이앵글

호유재 Ho Yu Jai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가까이 산을 끼고 있는데다 수목이 많아 풍성하고 고즈넉한 풍경을 하고 있는 동네다. 그 어느 쯤엔가 커다란 바위 하나가 묵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색을 입지 않은 노출콘크리트의 절제된 조형이 수목들 사이로 희끗희끗 드러나 ...

산세를 병풍삼고 강물을 땅 삼아

도헌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 IROJE KHM Architects 건축은 수려한 산세에 둘러싸인 채 물과 맞닿아 있다. 아니, 물 위에 떠 있다. 다소 과장된 극적인 표현이라는 것 안다. 하지만 아니라고 정색할 이유도 딱히 없다. 강원도의 청정한 산수의 풍경에 묻혀 일체화 된 자연의 일부, ...

Page 1 of 2 1 2

로그인

계정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Add New Playlist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멤버십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