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외관과 한옥을 닮은 배치로 망망대해의 풍경을 담은 집
오륙도 가원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용호동 백운포 일대는 문명의 영향을 받기 전만 해도 풍광이 수려하고 맑은 볕이 잘 드는 고요한 터였을 것이다. 그러나 포구가 메워지고 군함이 들어오면서, 이곳에도 산을 가로지르는 산복도로가 생겨났고, 지금은 여느 곳과 다름없이 대형아파트가 풍경을 ...
오륙도 가원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용호동 백운포 일대는 문명의 영향을 받기 전만 해도 풍광이 수려하고 맑은 볕이 잘 드는 고요한 터였을 것이다. 그러나 포구가 메워지고 군함이 들어오면서, 이곳에도 산을 가로지르는 산복도로가 생겨났고, 지금은 여느 곳과 다름없이 대형아파트가 풍경을 ...
도천 라일락집Toh Cheon Lilac House, vitalizing the neighborhood amid the jumbled surrounding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라일락 화가 도상봉도천 라일락 집터는 라일락 정물화로 잘 알려진 한국 근대미술의 거장 도천 도상봉 화백의 혼이 깃든 곳이다. 도 화백은 1930년 무렵부터 이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