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요일

'파빌리온'에 대한 검색결과

2024 멕스트로폴리 파빌리온 공모전

기사입력 2024-02-15 멕시코시티에서 매년 개최되는 건축 페스티벌인 멕스트로폴리Mextrópoli의 일환으로, 파빌리온 공모전이 개최된다. 대상지는 멕시코시티 역사지구에 자리한 알라메다 중앙공원이다. 핵심 주제는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이용해 혁신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도심 속 휴식처로서 파빌리온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이다. 완공된 파빌리온은 국내외 건축가와 학생들이 디자인한 ...

2024 서펜타인 파빌리온, 조민석의 ‘아키펠라직 보이드’

2024 서펜타인 파빌리온, 디자인 랜더_외부 전경, ©매스스터디스 2024 서펜타인 파빌리온의 초청 작가가 공개됐다. 올해의 주인공은 매스스터디스를 이끌고 있는 건축가 조민석으로, 한국 건축가가 서펜타인 파빌리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런던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인 서펜타인 갤러리는 2000년부터 매년 여름, 영국에 건축물을 짓지 않은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한옥 파빌리온 ‘짓다’ 공개

기사입력 2023-09-08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건축가 조정구가 설계한 한옥 파빌리온 ‘짓다’가 공개됐다. 9월 1일 개막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주제로 도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문화를 ...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통로가 된 파빌리온

로지아 바젤리아나 파빌리온 이슬라 아키텍츠 스위스 바젤의 건축위크를 맞아 스페인 마요르카에 기반을 둔 건축 스튜디오이자 바젤 파빌리온 공모의 당선팀인 이슬라가 바젤 남부의 옛 산업 지구인 드라이스피츠로 열리는 입구이자 도시 통로인 로지아 바젤리아나를 선보였다. 기찻길을 따라 배치된 파빌리온은 연속성을 불러일으키는 개방적 ...

제21회 서펜타인 파빌리온, 씨애스터 게이츠의 ‘블랙 채플’

2022년 제21회 서펜타인 파빌리온 '블랙 채플'이 지난 6월 10일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미국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사회운동가이기도 한 씨애스터 게이츠의 디자인으로, 신성한 음악에 중점을 둔 모임, 명상 및 참여의 공간으로 구상됐다.  직경 16m, 높이 10.7m인 검정색 원통형 볼륨으로, ...

자급자족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모듈식 파빌리온

그린 아고라 파빌리온Green Agora Pavilion, Singapore 스페이셜 아나토미 | Spatial Anatomy 그린 아고라는 ‘세상을 구하는 건축’ 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0년 싱가포르 아키페스트에 자연, 음식, 농업에 대한 커뮤니티를 위한 파빌리온으로 고안됐다. 코로나 19 이후 식량 안전 보장에 대한 위기 의식과 지속가능한 ...

카운터스페이스의 제20회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대중에 첫 선보여

글 현유미 부장기사입력 2021-07-14   2000년 시작해 매년 여름 쟁쟁한 건축가들의 참여로 건축계의 관심을 받아온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프로젝트가 20회를 맞았다. 20회 공식 오프닝 행사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1년을 미룬 끝에 2021년 6월에서야 열리게 됐다.초청 건축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건축 스튜디오 ...

광주비엔날레 스위스파빌리온, 안나 안데렉의 공연 ‘얼론 투게더’ 선보여

2월 9일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 대사(왼쪽)와 안나 안데렉(오른쪽)이 설명하고 있다. 작년 9월로 예정됐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여러 차례 연기를 거듭한 끝에 올 4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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