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제설계공모, 토문+운생동+리가온 당선
당선작_주.토문건축사사무소+주.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리가온건축사사무소 시민들이 자유로이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광주비엔날레의 새 전시관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당선팀은 ‘소통의 풍경 그리고 문화적 상상체’를 선보인 ‘토문건축사사무소+운생동건축사사무소+리가온건축사사무소’다.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최초 개최 이후 지금까지 14차례 열리는 동안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현대미술의 전시 흐름을 반영하는 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