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보행교량(방학역~마들역) 건설 설계공모
서울시에서 방학역과 마들역 사이 중랑천에 보행교량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봉구와 노원구를 연결할 이 다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존 보도육교와 연결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의 개념을 넘어, 쉬어 가는 공간 및 목적이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
서울시에서 방학역과 마들역 사이 중랑천에 보행교량을 설치할 예정이다. 도봉구와 노원구를 연결할 이 다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존 보도육교와 연결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의 개념을 넘어, 쉬어 가는 공간 및 목적이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
중랑천과 한강, 응봉산으로 둘러싸인 35만 평의 드넓은 도심 속 녹지 서울숲. 문화예술, 생태, 체험학습, 습지를 테마로 한 특색있는 공원들로 구성된 서울숲은 연 750만 명의 시민들을 불러 모으며, 지난 2005년 개장 이래 서울을 대표하는 녹색 쉼터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서울숲의 문턱이 한층 ...
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흑석동을 연결하는 한강대교는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한강에 놓여진 최초의 인도교다. 제1한강교라고도 불렸던 이 다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폭파되었다가, 전쟁 이후 복구되어 1958년 새 모습을 찾았다. 1979~81년에는 급증하는 인구와 교통량에 대응하기 위해 다리 폭을 두 배로 늘리는 확장 공사가 ...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국가 중앙역인 서울역 일대를 국가상징공간으로 개조하는, 대규모 마스터플랜의 첫걸음이었던 '서울역 공간구상 아이디어 공모'의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 1작, 최우수상 2작을 포함하여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총 20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서울역은 철도를 비롯한 각종 대중교통의 구심점으로 하루 이용자 수만 해도 ...
당선작: 아치 미스트 서울시가 ‘차 없는 보행 전용 다리’로 변신할 잠수교의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그 주인공은 아치 미스트Arch Mist, 닝 주왕, 네덜란드의 공중에 뜬 800m 길이 보행다리, ‘세상에서 가장 긴 미술관The Longest Gallery’이다. 아치 미스트는 이번 공모에 씨피에이구조기술사사무소, 마디엠지티종합건축사사무소와 ...
수성못 수상 공연장 당선작 _ 오피스박김 수성 브릿지 당선작 _ 준야 이시가미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구 수성못 수상 공연장과 수성브릿지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수상 공연장에는 오피스박김Office ParkKim, 한국이, 수성 브릿지에는 준야 이시가미junya.ishigami+associates, 일본가 최종 당선됐다. 대구시 수성구는 ...
주얼 창이 공항 에디터 현유미 부장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사프디 아키텍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모쉐 사프디가 설계한 ‘주얼’이 세워졌다. ‘주얼’은 창이 공항의 중심 공간이자 지역 사회의 구심점으로 자리한다. 공항 터미널을 잇는 연결 통로로도, 대형 상업시설과 정원으로도 작동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각종 시설은 곳곳에서 자연과 적절히 조화를 ...
문정컬쳐밸리 썬큰광장 에디터 현유미 부장 글 전효진 차장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우리동인건축사사무소 송파구 문정동은 강서구 마곡동과 더불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로 불리던 곳이다. 서울 동남부 시 경계에 위치한다는 입지적 장점이 있지만,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돼 있던 탓에 전혀 개발되지 못했었다. 2000년대 중반 그린벨트가 ...
한강 최초의 보행교로 탈바꿈할 '잠수교'는 어떤 모습일까? 그 청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 디자인 공모'의 선정작 전시가 열리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한강 28개의 교량 중, 길이는 가장 짧고 수면과는 가장 가까우며 고수부지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 보행자 접근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