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풍경을 추억하는 나지막한 수평 공간
왕버들집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쌓아올려진 벽돌처럼 집은 차곡차곡 겹을 두고 감추어져 있다. 우둘투둘한 질감이 육안으로 만져지는 외벽 너머의 한 그루 나무가 그곳에 마당이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 너머 다시 벽돌 벽이 한 켜, 또 그 너머 솟아 있는 나무의 끄트머리가 ...
왕버들집 모노건축사사무소 | MONOarchitects 쌓아올려진 벽돌처럼 집은 차곡차곡 겹을 두고 감추어져 있다. 우둘투둘한 질감이 육안으로 만져지는 외벽 너머의 한 그루 나무가 그곳에 마당이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 너머 다시 벽돌 벽이 한 켜, 또 그 너머 솟아 있는 나무의 끄트머리가 ...
행당, 거꾸로 된 파테마 로 디자인 | L’EAU Design 같은 하늘 아래, 서로 다른 중력의 두 세상 영화 '거꾸로 된 파테마'에는 하늘을 맞대고 있는 두 개의 세계가 등장한다. 한쪽에서 보기에 다른 한쪽은 하늘과 땅이 뒤집힌 거꾸로 된 세상이지만, ...
위브릭버드 We-Brick-Bird 한은주 + (주)소프트아키텍쳐랩 | Eunju Han + Softarchitecturelab 먹고 자고 일하고 공부하는 삶의 모든 행위는 건축이 빚어낸 공간 안에서 이뤄진다. 그래서 건축은 늘 인간의 삶을 진중하게 살펴왔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생활 양식을 살폈고 욕망을 살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