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젊은건축가상의 주인공을 찾는다. 대상자는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로, 등록 마감은 오는 6월 9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젊은건축가상’은 지난 2008년 시작된 이래, 다수의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건축가를 발굴하고, 이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도 공개경쟁방식을 통해, 작품에 드러난 잠재적 역량, 작품의 완성도 등을 평가하여, 최종 3팀의 젊은건축가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장관상 수여를 비롯해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건축 행사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리나라 건축 문화의 내일을 열어갈 젊은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1. 참가자격
– 만 45세 이하
– 건축사법에 의하여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팀 (팀 응모 시 자격증 취득자가 1명이상이면 가능)
– 1개 이상의 시공 완료된 프로젝트가 있는 자 (팀 응모 시 구성원 모두 만 45세 이하여야 가능)
– 기존 신청자도 재 응모 가능
2. 응모일정
(1) 응모 및 참가서류제출: ~6.9(수) 17:00까지 (홈페이지 신청)
(2) 1차 심사: 6.16(수)
(3) 1차 발표: 6.21(월) (홈페이지 게시)
(4) 2차 심사: 6.29(화) (문화역서울 284)
(5) 발표: 7.13(화)
(6) 시상: 11월 예정
3. 제출서류
– 응모원서 및 서약서 (지정서식)
– 자격증 사본 (팀 1인 제출)
– 포트폴리오 (A4, 30쪽 이하, PDF, 시공 완료된 프로젝트 1개 이상 포함)
– 제출한 완공작에 대한 건축물 대장
4. 심사위원
– 최욱 (심사위원장, 원오원건축사사무소)
– 민현준 (홍익대학교)
– 김정임 (주.서로아키텍츠)
– 김현섭 (고려대학교)
– 서재원 (에이오에이 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5. 심사 및 수상자 선정
(1) 심사방식: 1차에서는 포트폴리오만으로 평가하며, 2차에서는 10팀 이내의 1차 선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프리젠테이션을 개최하여 평가
(2) 심사기준
–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및 사회적 역할 (30)
– 참신한 개념, 작품의 완성도 (30)
– 각 분야별 문제인식과 독창적인 해결능력, 새로운 영역 개발 등 (40)
(3) 수상자 지원
– 장관 포상 및 상금 지급
–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전시 참여
– 국·영문 도록 제작 및 국내외 배포 (건축 관련 단체, 도서관, 공공기관)
– 출판기념회 및 국내전시 개최
–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6. 문의
– 새건축사협의회 사무국 (T. 02.575.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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