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최대의 건축 행사인 ‘오슬로 건축 트리에날레(OAT)’가 지난 9월 8일 막을 올렸다. 2000년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OAT는 매회 세계적으로 톺아볼 만한 주제를 기획해 전시, 컨퍼런스, 공모전, 출판 등의 이벤트를 열고, 전 세계 건축인, 저널리스트, 큐레이터들과 교류하며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OAT 주최 측은 매회 국제공모를 통해 큐레이터를 선정한다. 2013년에는 벨기에 건축가 그룹 로토Rotor가 기획을 맡아 “녹색 문 너머: 건축과 친환경을 향한 욕망 Behind the Green Door: Architecture and the desire for 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건축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현상까지도 아우르는 방대한 전시로 풀어냈다.
C3는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OAT와 주한노르웨이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오슬로 전역에서 열린 언론 개막 행사에 참여해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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