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민 기자
“나는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같은 조각적인 건축가가 될 수 없다. 잎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그 밑의 숨은 구조체가 있듯이 건물을 만들 때 그 건물에 적합한 숨은 구조부터 생각해야 한다. (…) 내 많은 작품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과거와의 연결을 통해 사람이 사는 안식처를 만들고자 한 것이 내 DNA에 있다.”
글 이지민 기자
“나는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같은 조각적인 건축가가 될 수 없다. 잎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그 밑의 숨은 구조체가 있듯이 건물을 만들 때 그 건물에 적합한 숨은 구조부터 생각해야 한다. (…) 내 많은 작품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과거와의 연결을 통해 사람이 사는 안식처를 만들고자 한 것이 내 DNA에 있다.”
취재, 글 전효진 차장, 정영진 기자 편집 조희정 “조경은 땅에 쓰는 시입니다. 보는 이의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뛰듯.....
Riken Yamamoto 2024년을 빛낼 54번째 프리츠커 건축상의 주인공은 일본 건축가 리켄 야마모토Riken Yamamoto로 정해졌다. 이 선정 결과로 일본 국적의 아홉...
에바 프라츠(왼쪽)와 리카르도 플로레스(오른쪽) ©세자르 루카다모 2023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은 건축가 겸 아프리카 미래 연구소 설립자 레슬리 로코가 총감독을...
당선작_헤르조그 앤 드 뫼롱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를 설계할 건축가로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선정됐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취재, 글 전효진 차장, 유상엽 인턴기자 건축과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일본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의 초청강연이 12월 2일...
글 유상엽 인턴기자 홍익대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캠퍼스를 짓는다. 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홍익대학교 혁신성장캠퍼스 국제지명 설계공모'의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