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하는 풀 내음, 중력을 거스르며 흐르는 폭포, 고요하게 내리는 보슬비와 그 빗방울 사이에 맺힌 무지개.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미술관이 자연을 품었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고, 더 환상적인 자연을.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예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세상이 오는 2월 26일까지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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