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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김중업건축박물관
공간기억 : 사진을 향한 건축의 다섯 가지 시선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건축을 향한 사진의 다섯 가지 시선’이라는 주제로, 4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공간기억’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건축의 틀 안에서 건축을 바라보는 시선을 벗어나, 다른 영역의 예술 분야, 그중에서도 ‘사진’이 건축을 바라보는 시선을 다룬다. 사진은 그 기술이 발명된 이래 건축의 목격자이자 기록자, 혹은 홍보자로, 건축의 가장 강력한 전파 매체로 자리 잡았다. 건축의 영역에서 만들어진 건축 사진의 전형을 넘어 사진의 영토에서 사진가들이 건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선에 접근하고자 한다.

출품된 국내외 사진가 44인의 작품 121점은 ‘시간의 켜’, ‘도시 변주’, ‘공간 영혼’, ‘건축 이후’, ‘기억 기록’이라는 5개의 주제로 사진이 건축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시선을 세세하게 펼쳐본다. 사진가가 건축을 통해 포착한 시간, 변화, 감정, 상상, 기억들을 다룬다.

전시된 사진 속 건축은 더 이상 주인공이 아니다. 사진가의 목소리와 상념을 담기 위한 장치이자 도구일 뿐이다. 한 장의 사진이 건네는 이야기를 듣고 공간을 넘어선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길 기대한다.

일정
4.19(금)~6.23(일)

장소
김중업건축박물관 특별전시관 1, 2층
안양박물관 1층 로비

참여작가
고아라, 구본창, 권상원, 김기찬, 김민주초원, 김병훈, 김재경, 박승훈, 박형근, 방병상, 신병곤, 안준, 양현모, 원범식, 윤한종, 이주형, 임상빈, 임수식, 정성태, 정지현, 진효숙, 추영호, 아바스, 알렉스 마졸리, 앙드레 케르테츠, 앙투안 다가타, 브뤼노 바르베, 칸디다 회퍼, 다이애나 마르코시안,이안 베리, 장 고미, 제롬 세시니, 제리 율스만, 조나스 벤딕슨, 구와바라 시세이, 마틴 파, 모이세스 사만, 뉴샤 타바콜리안, 피터 말로우, 라팔 밀라치, 레이몽 드파르동, 르네 뷔리, 심치인, 토마스 루프

문의
031.68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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